[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에 모습을 내비친 한지민이 한혜연의 안경을 착용하며 숨겨둔 잔망미를 대방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절친 한지민을 집에 초대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배달된 떡볶이를 흡입하며 폭풍 수다를 떨었다.
한지민은 한혜연에 대해 "성격이 '여자여자'하다. 처음에는 되게 무서웠다"고 첫인상을 털어놓았다. 이어 "눈동자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한혜연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라인을 지적했다.
이에 한혜연은 "이거 약과인데?"라고 반박했고, 한지민은 "나는 아이라인 없는 모습을 봤지 않냐. 근데 너무 좋더라"라고 한혜연의 숨겨진 매력을 언급했다.
그러자 한혜연은 "아이라인 없으면 눈이 없다"며 "항상 난 (방송에) 센 언니로만 나오니까 아이라인 없는 모습은 안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민은 안경을 고쳐 쓴 한혜연에게 "이런 안경 쓰니까 센 언니 특집에 나오는 것"이라며 "안경이 하늘 높이 올라가 있으니까 세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연은 "써 봐. 이거 안 세"라며 안경을 건넸다.
이윽고 안경을 쓴 한지민은 꽃받침 포즈를 선보이며 깜찍함을 대방출, VCR을 지켜보던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들을 설레게 했다.
전현무는 "그럼 안경의 문제가 아닌가?"라며 이내 "아이라인이 문제다"라고 지적,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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