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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솔은 누구? 중2 자퇴 후 16살 때부터 가사 쓴 '실력파 래퍼'

2017-08-05 07: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고 있는 여성 래퍼 에이솔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에이솔은 1997년생으로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의 영향으로 힙합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현역 래퍼를 만났다고.

사진=에이솔 SNS



에이솔은 집에서도 랩 메이킹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16살부터 직접 가사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에이솔은 힙합계에서 실력파 여성 래퍼로 유명하며, 키썸과 함께 운동화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소속사는 엠엔씨레코즈로, 2017년 비와이X빅크릿 한미 해외 힙합 프로젝트를 제작한 힙합 레이블 회사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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