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윌리엄이 도령 복장을 하고 갓도 썼다. 뭘 해도 귀여움 폭발이지만, 첫 생일을 맞은 윌리엄이 색다른 차림과 모습으로 아빠미소 엄마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오늘(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돌을 맞은 윌리엄의 생일 잔치가 소개된다.
윌리엄의 돌잔치가 그려질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는 윌리엄이 도령 복장의 한복을 차려입고 갓까지 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윌리엄은 특유의 순진무구 무공해 미소를 지어보이는가 하면 흥에 겨워 춤추는 동작도 선보였다.
돌잔치에서 윌리엄은 주인공답게 귀여운 매력을 마구 뽐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고, 축하객으로 온 아빠 샘의 지인들로부터 사진 촬영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돌잡이. 과연 윌리엄은 어떤 물건을 잡았을지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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