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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선미, JYP를 떠나도 선미였다…'가시나'로 컴백, 섹시미 여전

2017-08-24 20:0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선미가 3년만의 솔로 복귀에도 여전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선미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가시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3년 만의 컴백이라는 점, JYP 품을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후 첫 활동이라는 점 등으로 관심이 집중된 무대였다.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 선미가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시나'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선미는 꽃무늬가 큼지막하게 프린팅된 화려한 상의에 핫팬츠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고, '저격춤' '꽃받침춤' 등 포인트 안무로 '가시나'의 세련된 멜로디를 표현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선미의 컴백 무대가 첫 공개된 후 관련 기사에 팬들은 "보는 내내 소름끼쳤어. 앞으로도 화이팅" "홀린 듯이 봤습니다" "선미 이쁘네" 등의 댓글로 성공적인 복귀를 환영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무서운 신인 그룹 워너원이 다시 1위를 차지, 8관왕을 달성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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