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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태양, 레드벨벳 '빨간 맛'에 무장해제…승리 "형은 무슨 맛?"

2017-08-25 16: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빅뱅 태양-대성-승리가 광란의 파자마 파티를 벌인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관찰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태양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나혼자산다' 측은 본 방송의 일부 장면을 선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태양 집을 찾은 승리가 파자마로 옷을 갈아입는 동안 태양과 대성은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건강관리에 대해 얘기하던 태양은 "이제는 몸이 아프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대성은 "무릎이 아파서 러닝머신을 못 하겠다. 진짜 슬픈 게 무대 위에서 뛰면 허벅지가 아파서 못 뛰겠다"고 동의했다.

계속해서 태양은 "다음 날 목이랑 허리가 너무 아프다"면서 "우리가 어렸을 때 몸을 너무 많이 쓴 거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세월의 힘에 시무룩해져 갈 때 승리의 불평 소리가 들려왔다. 승리는 "아, 이게 뭐야"라며 체리 패턴 파자마에 불만을 쏟아냈다.

이에 승리에게 다가간 대성은 "잘 어울린다. 네 거다"라고 말했고, 태양은 "너 귀여운 거 좋아하잖아"라고 거들었다.


사진=MBC 예능연구소 '나혼자산다' 예고 영상 캡처



그러자 승리는 "귀여운 거 좋아하지"라며 금세 기분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막내 승리의 분위기 메이커 기질이 발동했다. 승리는 "일단 음악 좀 틀어놓자. 우린 음악을 하는 사람들 아니냐"라고 말했고, 대성은 "제일 핫한 DJ가 여기 있다"고 승리를 한껏 띄워줬다.

현재 DJ 레이블을 운영 중인 승리는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선곡한 뒤 촐싹 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흥이 폭발한 승리의 모습에 태양과 대성도 덩달아 발동이 걸렸고, 정체불명의 댄스를 따라 추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거실을 스테이지로 만들며 한바탕 휘저어놓은 승리는 "형은 무슨 맛이냐"며 대성에게 돌발 질문을 던졌다. 대성은 "난 진한 맛"이라며 업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에 승리가 "형은 무슨 맛이냐"며 태양에게 바통을 넘기자 태양은 "아… 어렵다"라며 고개를 가로저어 연신 웃음폭탄을 안겼다.

태양-대성-승리의 광란의 파자마 파티 현장은 오늘(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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