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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 어록 탄생…"삼시 세끼 먹으면 살 빠진다"

2017-08-29 01:19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권혁수가 남다른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민석과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는 재료 가득 풍만한 냉장고로 셰프진을 환호케 했다. 특히 그는 모든 식재료를 직접 깔끔하게 정리, 역대급 우수한 냉장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장 먼저 포착된 건 두유, 우유, 견과류 등의 제품이었다. 권혁수는 "아침에 시리얼 먹을 때 하나를 딱 따서 부어 먹는다"면서 "시리얼만 먹으면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에 MC 김성주가 "다이어트는 늘 하고 있냐. 삼시 세끼를 챙겨먹냐"고 묻자 그는 "삼시 세끼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답해 김성주를 당황시켰다. 이어 "제가 원래 다섯 끼를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혁수의 냉장고는 대만 과자, 젤리, 사탕, 초콜릿 등 다양한 주전부리를 구비하고 있었다. 특히 권혁수의 치즈 크래커를 맛본 김성주는 "이런 거 먹으니까 살찌지"라고 팩트 폭행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권혁수는 남다른 미식 철학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단 음식을 좋아한다. 짠 음식은 기피하는 편이다. 설렁탕에 소금도 안 넣는다"면서도 "설렁탕집에는 웬만하면 만두가 있다. 만두를 설렁탕에 푼 뒤 만두피를 수제비로 먹고, 만두소로 간을 해서 먹는다"라고 밝혀 원조 '먹짱'다운 매력을 뽐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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