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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리지 "1년 사귄 연예인, 크리스마스 때 호텔서 내 친구와 딴짓"

2017-09-01 09:43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리지가 쓰라린 연애 경험담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름방학특집 '스타골든벨 2부'가 꾸며진 가운데, 리지가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이날 리지는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제가 한창 사투리 쓰고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할 당시 인기가 좀 많았다"고 밝혔다. 지인을 통해 호감을 표현한 이들까지 포함, 자신에게 대시한 연예인만 20명가량이었다고.

이어 "희한한 놈을 만나게 됐다. 제가 엄청 좋다고 해서 만났는데, 크리스마스에 보기로 해놓고 연락이 안 되더라"라고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놓았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그는 "얼마 후 제 친구가 '아무개 아냐"고 물어보더라. 제 남자친구였기 때문에 뜨끔했지만, 안다고 했다"면서 "그랬더니 친구가 '나 걔랑 어떤 호텔에서 놀았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리지는 "나한텐 촬영 있다고 하더니"라면서 분노했다. 그러면서 "1주년 되기 직전에 그 얘기를 들었는데, 싸우기도 싫어서 그만 만나자고 했다"고 이별 통보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 친구가 명품 목걸이를 준비했다더라. 1주년 선물로 준다면서 만나자길래 '너희 어머니한테나 갖다 드려라'라고 했다"라고 전해 스튜디오에 '사이다'를 안겼다. 마지막으로 리지는 "아, 시원하다"라는 짧은 탄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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