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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박나래, 여자놀이로 높은 시청률 견인

2017-09-02 11:4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나혼자 산다'가 박나래의 충재씨 바라기 여자놀이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2일 발표에 따르면 1부 8.3%, 2부 11.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했던 8.5%, 11.5%보다 조금 내려가긴 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1부 3.6%, 2부 4.7%의 시청률을 보였고, KBS2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의 시청률은 5.2%였다.

이날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는 특히 박나래가 기안84의 친구인 '미대 훈남' 충재씨를 나래바로 초청해 벌어지는 일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박나래는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호감을 표현했던 충재씨를 직접 만나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애정 공세를 펼쳤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한혜진은 "여자놀이 하고 있네"라며 평소와 달리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낸 박나래를 놀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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