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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음악중심' 다시 1위…3번째 트리플크라운+15관왕

2017-09-02 16:5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워너원이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방송 출연 없이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 세번째 트리플 크라운과 15관왕을 달성했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인이자 대세가 된 그룹 워너원이 '에너제틱'으로 선미 '가시나'와 윤종신 '좋니'를 누르고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워너원은 이날 출연하지 않았지만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세번째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한편, 전날 KBS2 '뮤직뱅크'에서는 윤종신의 '좋니'가 1위에 올라 워너원의 연속 1위 행진을 14번에서 멈춰세웠다. 하지만 워너원은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또 다시 1위를 하며 쉽게 가라앉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이 '저스트 유'로 데뷔 무대를 가졌고, 현아는 '다트'와 '베베'로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 골든차일드, 다이아, 엔플라잉, 크나큰, 드림캐쳐, 아이즈, 프리스틴, 사무엘, 더 이스트라이트, P.O.P, 김지인, 빅톤, 온앤오프 등이 출연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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