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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조미령, 아픈 어머니 위해 샀다는 370평 전원주택 '입이 쩍~'

2017-09-05 08:5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조미령의 370평 규모 전원주택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조미령은 4일 오후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했다. '비행소녀'는 결혼하지 않아도 행복한 여자들의 솔로 라이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와 배우 최여진, 조미령이 '비혼(非婚)' 대표주자로 나와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특히 조미령의 양평 대주택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조미령은 넓은 마당과 높은 천장, 아늑한 침실을 갖춘 370평 전원주택에서 여배우답게 우아한 삶을 즐기고 있었다. 

조미령은 이렇게 큰 집에서 살게 된 이유에 대해 "10년 전 아픈 어머니를 공기 좋은 곳에서 모시고 싶어서 혼자 땅을 사서 지었다. 부모님과 살다가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각종 조리사 자격을 가진 그는 직접 오믈렛을 만들어 아침 식사를 하고 음악과 함께 운동을 하는 우아하고 여유로운 '비혼' 생활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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