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종석이 '삼시세끼'를 찾았다. 절친인 윤균상과의 우정이 이종석을 득량도로 이끌었다.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이종석이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촬영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득량도에서 삼시세끼 삼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4일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윤균상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둘은 SBS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후 절친이 됐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거의 없는 이종석이기에 '삼시세끼'를 찾은 그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이종석은 이번 바다목장 편에서 한지민, 이제훈, 설현에 이은 4번째 게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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