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빠생각'이 워너원의 출연을 마지막으로 시즌 종영을 맞는다.
MBC 관계자는 "'오빠생각'은 폐지가 아닌 시즌 종영이며, 11일 워너원 출연 방송이 시즌의 마지막 방송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오빠생각'이 방송 4개월 만에 폐지를 확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오빠생각'의 후속 프로그램은 논의 단계로, 파일럿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빠생각'은 스타들이 스타 맞춤형 영업영상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오빠생각 프로덕션에 직접 의뢰하고 함께 기획해 제작한 영업영상을 인터넷에 업로드해 실제 영업 결과를 확인, 실적 대결을 펼치는 포맷의 프로그램.
설날 특집 파일럿으로 첫선을 보인 뒤 '우리 결혼했어요' 종영에 따라 지난 5월 정규 편성됐다. 이후 월요일 심야 시간대로 편성 이동했다.
한편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황민현 등 5명의 워너원 멤버들은 지난달 25일 서울 상암동 MBC를 찾아 '오빠생각'을 촬영했다.
이들은 대세 아이돌답게 열렬한 환호와 응원을 받으며 입장, 활동 중인 곡 '에너제틱'과 '활활' 무대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