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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SNL9'서 '3분 여자친구' 매력 발산…김민교 복 터졌다

2017-09-09 11:2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김민교의 '3분 여자친구'가 되면 어떤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질까.

여자친구가 9일 오후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9'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여자친구는 특히 인기 코너 '3분 여자친구'에 멤버 전원이 나서 김민교의 여자친구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크루 김민교는 여자친구 멤버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경험하는 행운의 남자가 돼 남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살 전망이다.

여자친구가 호스트로 출연하는 'SNL 9'. /사진=tvN 제공



예린은 '반전매력 여자친구'를 연기한다. 의외의 매력을 쉴새없이 발산하는 예린을 향한 김민교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은하는 '아이돌 여자친구'로 변신, 항상 바쁜 스케줄로 남자친구를 애태우게 된다. 소원은 '황금비율 여자친구'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신비와 유주, 엄지도 각각 마성의 여자친구를 연기할 예정이다.
 
'SNL코리아9'의 권성욱PD는 "여자친구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3분 시리즈'에서는 여자친구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매력이지만 방송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자친구의 '여자친구'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은 오늘(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NL코리아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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