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NL9'에서 여자친구 은하가 깜찍한 개미지옥 매력으로 '덕통사고'를 유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이하 'SNL9')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호스트로 출연,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여자친구 은하는 'SNL9'의 콩트 코너 '판타스틱 연애해듀오'를 통해 권혁수와 닭살커플로 변신했다.
은하는 "전 혁수 여자친구 은하에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애교를 펼치는가 하면, 귀여운 표정과 말투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판타스틱 연애해듀오' MC 김준현은 권혁수에게 은하와의 교제 기간을 물었다. 그러자 권혁수는 "78일 29시간 35분째 만나고 있다"면서 "이건 머리로 기억하는 게 아니라 마음이 알고 있는 거다"라고 꽁냥질을 이어갔다.
은하는 "우리 자기 너무 멋있어. 우리 자기 최고"라며 권혁수에게 기댔고, 이어 "근데 은하가 궁금한 게 있어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 자기 왜 이렇게 배가 나왔어요? 혹시 아기 있어요?"라고 말해 'SNL9'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권혁수는 "우리 아기는 여기 있네"라며 은하의 볼을 꼬집었다. 은하는 "은하 아기 부끄러워"라며 능수능란한 리액션을 펼쳤다.
이 밖에도 은하는 권혁수와 초코 과자를 나눠 먹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애교송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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