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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미국에서 보내온 편지

2017-09-10 13:21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오픈 12일차를 맞는 '효리네 민박'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오늘(10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을 앞두고 지은(아이유)이 미국에서 보내온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지은은 지난주 방송에서 동생의 졸업식 때문에 미국으로 떠났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공식 인스타그램



미국에서 동생 졸업식에 참석하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 지은이지만 제주와 회장님 이효리, 사장님 이상순을 그리워하며 민박집 걱정이 한가득이었다고 한다. 지은은 미국에서 민박집을 그리는 마음을 담아 셀카로 찍은 사진을 보내왔고, '효리네 민박' 공식 SNS에서 "미국에서 날아온 지은이의 편지"라는 타이틀을 달아 그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지은이의 빈자리를 대신해 손님들이 조식 준비를 돕고, 효리는 경찰로 근무하는 손님들에게 간단한 호신술을 전수받아 남편 상순에게 기술을 써보는 장면이 펼쳐진다.

새로운 손님들이 도착해 거실에서 막걸리 파티도 열리고, 미국에서 귀국한 지은이 선물을 가득 안고 민박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도 그려진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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