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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엘리야 선미 황승언, SNS 사진 보니 '3人 3色 매력'

2017-09-10 17:5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이엘리야와 황승언, 가수 선미가 각자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이엘리야 황승언 선미를 비롯해 백지영, 러블리즈 케이, 성훈, 조세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엘리야는 화사하게 등장하는가 했으나 발을 삐끗해 넘어질 뻔하며 몸개그를 선보여 본의 아니게 예능감을 선보였다.

선미는 최근 큰 인기를 얻은 신곡 '가시나'의 저격춤으로 출연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황승언은 여신급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이엘리야, 선미, 황승언 인스타그램



세 미녀는 사진 포즈 대결도 펼쳤다. 선미와 황승언은 매혹적인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고, 이엘리야는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엘리야와 선미 황승언은 이처럼 외모에 자신 있는 미녀들답게 SNS에 사진을 자주 올리며 근황을 전하곤 한다. 최근 이들이 각각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엘리야는 선글라스를 끼고 머리를 넘기는 자세 자체가 화보이고, 선미는 음악 프로그램 출연 의상과 메이크업을 한 채 찍은 사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황승언은 민소매 셔츠 만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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