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싱글와이프' 출연 유하나, 방부제 미모…"다시 태어나도 이용규와 결혼"

2017-09-12 15:2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한화 이글스)의 아내 유하나가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델 출신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5살 아들을 둔 엄마로서 육아와 가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의 응원을 위해 가끔 야구장도 찾는데, 그 때마다 유명세와 돋보이는 외모로 TV 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가 되곤 한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유하나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유치원생 아들을 둔 학부형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와 패션 감각을 과시한다.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와 함께 찍은 셀카에서는 청초한 얼굴이 빛났고, '싱글와이프' 촬영 때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은 한참 활동 중인 여배우같은 포스가 넘쳐난다.  

하지만 이런 새침한 외모와 달리 유하나는 '싱글와이프' 녹화에서 거침없는 수다스러움으로 스튜디오에 함께 있던 남편들을 압도했다고 한다. 

'싱글와이프' 광팬이라고 밝힌 유하나는 "나 또한 일탈여행이 너무 필요하다"며 남편 이용규에게 어필하는가 하면 "다시 태어나도 이용규와 결혼할 거다. 다른 여자와 사는 꼴은 절대 볼 수 없다"는 말로 남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하나가 출연하는 '싱글와이프'는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