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비디오스타' 이유애린, 금수저설부터 낙하산 의혹까지 입 열었다

2017-09-13 09:32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유애린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입을 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이 금수저설부터 소속사 낙하산 의혹까지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소문들과 관련,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유애린은 "어렸을 때 별장은 누구나 있는 줄 알았다. 아기 때부터 여름철에 가족들과 같이 항상 별장을 갔다"면서 "친구들한테 이 이야기를 하니 정말 많이 욕을 먹었다. 왜 나를 멀리하는지 몰랐다. 나중에서야 유복하게 자랐다는 걸 알게 됐다"고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음을 밝혔다.

금수저설에 대해서는 "금수저의 기준을 잘 모르겠다. 전 은수저라고 생각한다. 사랑받고 유복하게 자랐다"고 전했다.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그러면서도 '아버지 대형 로펌 대표설'은 일축했다. 그는 "그런 소문이 어디서 났는지 모르겠다. 전 법에 대한 얘기를 한 적도 없다. 아버지는 사업가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아버지가 대형 로펌의 대표라서 소속사에 꽂아줬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말하자 이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500대1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소속사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유애린의 금수저설에 불을 지핀 것은 2대의 슈퍼카에서 찍은 사진. 그는 "흰색 스포츠카는 제 차가 맞다. 다른 차는 친구 소유인데, 제가 워낙 운전을 좋아해서 빌려 탄 것"이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SNS를 달군 5천만원대 명품 시계 사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명품을 잘 모르는데 명품은 맞다"면서 "어머니 시계를 차고 나갔다. 비싼 시계인 줄 모르고 예뻐서 촬영해 올렸는데 화제가 됐더라"라고 설명했다.

"더 풀고 싶은 의혹이 있냐"는 MC진의 말에 그는 "예쁘게 자라서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 별 탈 없이 꽃길만 걷게 해줘서 고맙다"며 "하지만 저의 노력으로 가수가 됐으니 그런 부분에선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