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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한채영, '나 유학파야~' 유창한 영어 실력 뽐내

2017-09-13 11:5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한채영이 유학파 출신답게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연남동 거리를 접수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 서울 연남동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한다. 

한채영과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한끼줍쇼'. /사진=JTBC



서울 마포구 연남동은 '연트럴파크'라는 애칭을 얻으며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 핫한 장소로 떠오른 곳. 도심 속 공원 '경의선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며 여유를 즐기는 명소가 됐다.

이번 연남동 편 녹화에서 한채영은 거리에서 만난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눠 영어 울렁증이 있는 이경규 강호동 앞에서 유학파 출신다운 영어 실력을 뽐냈다.

또한 한채영은 과거 피겨스케이팅을 했던 시절을 회상하고 철길 위에 서서 중심을 잡으며 남다른 균형 감각을 선보이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아역 스타 '빵꾸똥꾸' 출신 진지희는 벤치에서 기타를 치던 시민에게 즉석에서 기타를 배우는 등 연남동의 젊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모습을 보였다.

MC 이경규, 강호동과 밥동무 한채영, 진지희가 연남동 구석구석에 보석처럼 숨어 있는 상점들을 구경하며 아기자기한 연남동의 매력에 빠져든 '한끼줍쇼'는 오늘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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