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폭행 혐의' 신종령, 우울증-알코올 중독 증상도…검찰로 송치

2017-09-15 15: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일주일 새 두 차례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개그맨 신종령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는 신종령 측근의 말을 인용해 "신종령이 평소 우울증 및 정신 관련 질환을 앓고 있었다. 그로 인한 알코올 중독 증상도 보였다"고 전했다. 신종령은 정신 질환 때문에 그동안 상담 치료를 받아왔다.

신종령의 사건은 현재 검찰로 송치된 상태며, 유치장에 구속 수감됐던 신종령은 구치소로 이감돼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지난 1일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신종령은 4일 만에 또다시 폭행 사건을 일으켜 구속됐다.

이어 지난 5일 새벽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술집 앞 거리에서 이미 쓰러진 상대에게 주먹질을 하는 그의 모습이 찍힌 CCTV가 공개돼 비난이 더욱 거세졌다. 피해자는 뇌출혈로 전치 6주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사진=채널A



한편 신종령은 지난 1일 최초 폭행 사건 직후 가진 인터뷰가 공개되며 논란을 키웠다. 그는 당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후회 안 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신종령은 "한 대 때리고 보니까 못 참아서 몇 대 더 때렸는데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연예인이라고 피해를 받아야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