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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박한별, 미모 보니 로봇 맞음…친언니도 로봇?

2017-09-16 07:0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보그맘' 박한별이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봇 역할에 딱 어울리는 미모가 크게 한 몫 했다.

15일 MBC 금요 드라마 '보그맘' 첫 회가 방송됐다.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최고봉(양동근)이 하늘나라로 떠난 아내와 똑 닮은 사이보그 '보그맘'(박한별)을 창조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얘기를 다룬 예능 드라마다. 

박한별은 무표정 연기 속 엉뚱한 캐릭터를 잘 소화했고, 독특한 소재의 '보그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한별(왼쪽)과 친언니.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이 드라마가 박한별에게 더욱 어울릴 수 있는 것은 진짜 로봇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만큼 비현실적인 그의 외모 때문. '보그맘' 첫 회를 본 시청자들은 관련기사에 "역할이 박한별 외모랑 연기력에 딱 어울림" "오 박한별 이미지랑 딱이다" "박한별 너무 이쁘다. 나도 모르게 빠져드네" 등의 댓글을 올렸다.

박한별이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을 봐도 고교 시절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던 그의 오랜 세월 한결같은 미모를 확인할 수 있다. 박한별은 금방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도 좋을 만큼 풍성한 펌 헤어와 단정한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균형의 미모를 과시했다.

박한별이 SNS에 게재한 또 다른 사진 한 장도 팬들의 눈길을 끈다. 바로 박한별의 친언니 사진. 박한별의 언니 역시 늘씬한 몸매와 미모로 자매의 우월한 외모 유전자를 뽐내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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