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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시청률 1위…설현, 순수美로 시청자 사로잡았다

2017-09-16 09:3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삼시세끼'를 찾은 설현이 득량도 삼형제는 물론 시청자들도 사로잡았다.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8%, 순간 최고 시청률 11.6%로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 방송 캡처



설현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방송이었다. 설현은 득량도 삼형제와 조금씩 가까워지며 통발 설치하기, 산양유 짜기, 식사 준비하기 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에릭표 감자탕으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연기활동을 병행하는 공통점이 있는 에릭과 설현은 선후배로서 크게 공감하는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맏형 이서진은 설현의 이런 꾸밈없는 순수한 모습에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빵왕 서지니' 이서진은 초대형 맘모스빵을 만들어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과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사랑스런 설현이 게스트 출연한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은 이날로 마감했고, 다음주 방송에서는 새로운 게스트로 이종석의 출연이 예고돼 또 다른 기대감을 갖게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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