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신영·강경준 커플이 과거 야구장서 포착된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4년 7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관객석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강경준과 장신영은 나란히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게 카메라에 잡혔다. 특히 두 사람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강경준(34)과 장신영(32)은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부부 역할을 연기했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장신영은 2006년 6살 연상의 연예기획사 간부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를 이유로 3년 만에 협의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