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무열·여진구가 '인비저블 게스트'에 흠뻑 빠졌다.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감독 오리올 파울로)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김무열과 여진구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응원과 추천의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김무열은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은 물론이고 SNS에서도 반응이 좋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 리메이크 제작이 확정된 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일 것이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진구 역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그는 "'인비저블 게스트'를 보니 개봉 전부터 호평이 이어지는 이유를 알게 됐다. '고품격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타이틀이 딱 맞는 거 같다. '인비저블 게스트' 많이 사랑해달라"라며 직접 작성한 멘트와 친필 사인을 공개했다. 그는 배우가 아닌 관객으로서 작품의 매력에 빠져 추천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비저블 게스트'는 연인 로라를 죽인 용의자로 지목된 아드리안이 단 3시간 안에 자신의 무죄를 밝히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알게 되는 웰메이드 스릴러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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