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백년손님' 문현아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지난 3일 품절녀가 된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 미녀 당구 선수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문현아는 남편이 자신의 소속사 사장이라는 사실과 함께 첫 만남 일화를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옆집 사람으로 만났다. 같은 빌라였는데 집주인분이 가벽을 세워 두 집으로 나눈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문현아는 "방음이 하나도 안 될 정도였다. 진동 벨이 울려서 전화를 받으면 옆집에서 울린 전화일 때도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나쁘진 않았다"며 웃었다. 그는 "남편이 그 당시 친구분들에게 놀러 오라고 했다더라. 옆집에 기가 막히게 예쁜 여자가 있다고 얘기했다고 한다"며 웃었다.
문현아는 신혼여행을 가기 전 '백년손님'에 출연했다고. 그는 "신혼여행을 안 가니까 속도위반을 의심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연관검색어에도 오를 정도였다"면서 "사실 저희가 스몰웨딩을 해서 친지 어르신들을 많이 모시지 못했다. 방송을 통해 인사를 드리려고 출연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현아는 지난 3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소수의 인원만 초대해 비공개 스몰 웨딩을 진행했다.
그의 신랑은 7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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