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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이번엔 'DNA' 커버댄스 도전…'가시나' 이어 댄스로 시선 강탈

2017-09-26 15:0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걸그룹 엘리스의 소희가 다시 한 번 탁월한 춤 솜씨로 '입덕'을 부르는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에는 그 어렵다는 방탄소년단 'DNA' 커버 댄스 도전이다.

26일 오후 생방송되는 SBS MTV '더쇼'의 '더 큐(THE Q)' 코너에서는 엘리스의 멤버 소희와 가린이 출연해 '입덕' 대결을 펼친다.

그룹 엘리스의 소희와 가린. /사진=SBS MTV 제공



'K팝스타6'를 통해 주목 받은 소희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자신의 입덕 포인트라고 소개한다. 실제로 가수와 리포터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소희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카멜레온 매력돌' 인증 절차를 거친다. 

소희는 선미의 '가시나' 커버 댄스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댄스 요정답게 이번에는 최근 컴백해 새로운 기록들을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DNA'의 커버 댄스에 도전해 흥미를 더한다. 방탄소년단 'DNA'의 안무는 멤버들조차 힘들어했던 역대 최고 난이도로 구성돼 있는데 과연 소희가 어떤 느낌으로 자신만의 'DNA' 색깔을 보여줄 지 관심을 모은다. 

또 엘리스의 막내 가린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깜찍한 애교에 가려진 괴력을 선보이며 입덕 포인트를 인증한다. 

엘리스의 소희, 가린이 입덕 포인트를 증명하는 '더 큐(THE Q)'는 '더쇼'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더쇼'에는 방탄소년단, 이기광, BP라니아, D.I.P, 굿데이, S2, S.I.S, 빅톤, 골든차일드, 바이칼, 아이즈, 에이프릴, 엘리스, 위키미키 등이 출연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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