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민정, 남편 이병헌 내조하랴 미모 뽐내랴 '바쁘다 바뻐'

2017-09-26 15:4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이민정이 리즈 시절 못지않은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찍은 듯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짧은 생머리에 캐주얼한 복장을 한 채 휴대폰 화면을 응시하는 이민정의 모습은 한참 연기활동을 할 때의 미모 그대로였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한편 이민정은 전날인 25일에는 영화 '남한산성'의 시사회에 참석해 남편 이병헌을 응원하기도 했다. 시사회장 포토월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그는 "남한산성 시사회. 엄청 울었음. 눈 개구리"라는 글을 덧붙여놓았다. 

남편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면서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톱스타 커플이 됐고,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이민정은 지난해 4월 끝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 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이병헌 김윤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으로 피신해 고립된 왕과 신하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영화다. 10월 3일 개봉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