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인생술집'에서 오현경이 정략결혼 상대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지난 2014년 2월 종영한 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 부부로 호흡했던 배우 조성하와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은 "고등학교 때까지 집에서 정해준 사람이 있었다"며 정략결혼 상대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늘상 친구 아들과 결혼시킨다는 말을 하셨다"면서 "그 오빠는 저와 결혼하는 줄 알고 살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래서 그쪽 집안에서도 '우리 며느리' 하고 지냈는데 제가 미스코리아가 되고 유명해지니 제가 부담스러운가 보더라. (상대가) 혼자 마음을 접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만약에 마음을 접지 않았다면 어땠을 것 같냐"고 묻자 오현경은 "모르는 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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