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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존박X강호동의 고교생 관심사 캐기 "워너원-배틀그라운드"

2017-10-12 05:12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끼줍쇼'에서 존박과 강호동이 고교생의 관심사를 추적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존박과 이승철이 밥 동무로 출연, 과천 별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존박 팀은 미션 실패로 편의점으로 향해야 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마감 시간에 거의 맞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매의 집에서 가까스로 한 끼를 먹게 됐다.

강호동과 존박은 남매와 함께 냉동볶음밥과 만두라면을 즐기며 수험생들의 취미에 대해 질문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먼저 존박은 "공부 때문에 바쁘잖아.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이랑 뭐해?"라고 물었고, 고등학교 3학년생인 금현 양은 "보통 애들도 다 자요. 엎드려서"라고 답했다.

이어진 "공부하면서 음악 안 들어?"라는 존박의 질문에 그는 "음악 많이 들어요"라고 밝혔다.

그제서야 의도가 다분한 질문이 고개를 들었다. 존박은 "(여고생들이)요즘 좋아하는 가수는 누구냐"고 물었다. 하지만 금현 양은 고민 없이 "워너원이요"라고 답해 존박을 실망시켰다.

존박은 "워너원? '프로듀스 101 시즌2' 재밌게 봤구나"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다음으로는 강호동이 홍현 군의 취미에 대해 물었다. 고등학교 1학년생인 홍현 군은 "가끔 게임을 한다"며 화제의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언급했다.

이에 존박은 "배그?"라며 공감, 반가운 기색을 표하는 등 일희일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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