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남궁민과 진아름의 러브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배우 남궁민은 11세 연하인 진아름과 지난해 2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남궁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아름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그는 "'라이트 마이 파이어' 촬영이 끝나고 나는 중국 촬영을 위해 2개월 동안 해외에 가 있었다"면서 "한국에 없다 보니 전화를 많이 했는데 어른스럽고 진득한 면이 좋더라"며 진아름과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다.
또한 "제 친구가 그 친구(여자친구) 기획사의 연기 선생님이더라"라면서 진아름과의 남다른 인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환상의 커플 베스트 편에서는 배우 이시언과 남궁민이 출연한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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