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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못 자는 이유' 임세미, 청순미 끝판왕이 여기에

2017-10-23 02: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우리가 못 자는 이유' 임세미가 청순 끝판왕 미모로 온라인을 휩쓸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임세미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임세미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을 입은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풍성한 웨이브의 헤어스타일과 청초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임세미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못 자는 이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세미는 '우리가 못 자는 이유'를 통해 하고 싶은 것도 못 하고 잠도 잘 수 없는 불면증 2년 차 유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작가 지망생으로 분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는 호평이다.

2004년 잡지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한 임세미는 긴 무명생활을 거쳤으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투윅스', '사랑만 할래', '오늘부터 사랑해', '쇼핑왕 루이' 등을 통해 차곡차곡 연기 내공을 쌓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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