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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개인활동으로 인기 끌자…“현재 내 밑으로 깔고 가는 건 보라 언니 정도?”

2014-05-01 15:01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팀내 서열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씨스타 소유 등이 출연했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소유에게 요즘 인기를 얻는데 대해 멤버들이 경계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멤버들끼리 그런 것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처음에는 보라가 떴는데 효린이 치고 나오면서 다솜이 올라갔다”고 말하자 소유는 “현재로는 내 밑으로 깔고 가는 건 보라 언니 정도”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소유는 씨스타 내에서 유독 개인활동이 적은 멤버 중 한명이었으나 최근 힙합가수 정기고와 함께 ‘썸’이란 곡으로 활동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소유, 개인활동 유독 적긴 했어” “라디오스타 소유, 소유 입담 과시” “라디오스타 소유, 어제 라스 너무 재밌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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