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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이세창과 이혼 후 일반인과 열애…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2017-10-25 10:2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쇼호스트로 변신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김지연이 일반인과 열애 중임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연은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배우 이세창과 2003년 결혼해 2013년 이혼했다. 이혼 후 쇼호스트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김지연은 25일 발간된 월간지 '우먼센스' 11월호를 통해 연인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지연이 파워 쇼호스트 김봉희와 함께 찍은 사진. /출저=김봉희 인스타그램



'우먼센스' 화보 촬영을 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사람이 있다"면서 "좋은 결과를 맺더라도 미리 결혼을 발표할 생각은 없다"고 열애 사실 공개와 함께 결혼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김지연은 이세창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연예계의 대표적 잉꼬부부로 꼽히며 딸 1명을 뒀으나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쇼호스트로 활동하면서 방송을 통해 하루 매출 30억원을 달성했다는 사실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세창은 최근 뮤지컬 배우 정하나와 결혼 발표를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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