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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4년만에 국내 방송 복귀

2017-11-09 10:0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윤은혜가 4년만에 국내 시청자들과 만난다. 윤은혜의 국내 방송 컴백작은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다. 

윤은혜의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윤은혜가 최근 애완견과 함께 '대화가 필요한 개냥'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애견인으로 직접 애완견을 키우고 있다.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반려동물과 오해와 갈등을 풀어보고 전문가를 통해 속마음까지 알아보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프로젝트다.

윤은혜가 국내 방송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지난 2013년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4년 만이다. 그 동안은 중국에서의 활동에 집중해왔다.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윤은혜는 연기자로 나선 뒤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내게 거짓말을 해봐', '보고싶다' 등에서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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