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소현이 대만 팬미팅에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어떤 옷차림에도 미모는 반짝반짝 빛났다.
김소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대만 팬미팅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올리고 행사를 알차게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대만 팬미팅 잘 끝냈어요! 다음에 또 보길 바라고 어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라는 인사 글을 덧붙여 놓았다.
김소현은 화사한 캐주얼 니트 티로 귀여운 소녀 미모를, 우아한 초록색 드레스 차림으로는 보다 성숙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김소현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밝혔지만, 대만 팬들은 김소현을 만나 더욱 행복했을 것이다.
아역 배우로 출발해 청춘 스타를 거쳐 성숙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김소현은 올해초 끝난 tvN 인기 드라마 '도깨비',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10일 발표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 전형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내년부터는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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