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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신혜선, 우리 그냥 자매하게 해주세요~

2017-11-13 14:1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열연하고 있는 서은수가 신혜선과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서은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지안수'라는 타이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서은수는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엇갈린 운명의 쌍둥이 언니로 출연하고 있는 신혜선의 팔짱을 끼고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둘의 표정에서 친자매같은 케미를 엿볼 수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은수는 서지수 역, 신혜선은 서지안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둘은 쌍둥이 자매로 알고 자랐으나 서지수는 재벌가에서 잃어버린 딸로 천호진(서태수 역)-김혜옥(양미정 역)이 데려와 키웠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서지수가 친부모 전노민(최재성 역)-나영희(노명희 역)의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되고,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자신이 친딸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가 발각된 신혜선은 가출해 방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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