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7호실'의 배우 신하균·도경수·김동영이 관객들과 만난다.
13일 오후 6시 4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7호실'의 이용승 감독과 배우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이 라이브 츄잉챗을 개최한다.
이날 츄잉챗은 전국 5개 상영관(롯데시네마 수원, 동성로, 대전둔산, 전주, 광복)과 롯데시네마 플러스친구 및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츄잉챗은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 이용승 감독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음은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토크가 마련돼 있다. 더불어 영화를 보고 궁금했던 점, 배우에게 묻고 싶은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특히 영화와 함께 츄잉챗 생중계를 관람하는 관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츄잉챗 채팅방에 참여해 영화의 주역들과 직접 카톡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
한편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 생존극을 그린 작품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 신하균·도경수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7호실'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