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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집안 폭로한 김지민…“아주 물어뜯고 난리가 났다”

2014-05-10 11:06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개그우먼 김지민이 양상국 보다 천이슬 집안이 더 좋다고 폭로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천이슬과의 교제에 대해 털어놓는 양상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천이슬/사진출처=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양상국과 천이슬의 러브스토리를 듣던 이승신은 “나는 양상국이 돈이 많은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사실 천이슬 집안이 더 좋다”고 폭로했다.

이에 양상국은 너스레를 떨며 “아주 물어뜯고 난리가 났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 김지민, 양상국 진짜 복 받았네” “천이슬 김지민, 양상국이 돈이 많은 줄 알았대 진짜 웃겨” “천이슬 김지민, 아 진짜 웃겨” “천이슬 김지민, 둘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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