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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여섯째 득녀…'3남 3녀' 아빠 됐다

2018-02-02 16:0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연예계의 대표적인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여섯번째 아이를 얻었다. 이번에 태어난 여섯번째는 딸로 박지헌은 3남 3녀의 아빠가 됐다.

그룹 V.O.S 멤버인 가수 박지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막 11시 18분, 2.86kg의 건강한 '담이'가 우리 가족에게 천사처럼 찾아왔습니다"며 이날 득녀했음을 알렸다.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박지헌은 사진도 함께 올렸는데 기존 다섯 자매들과 함께 막내의 출산을 기뻐하며 찍은 사진, 갓 태어난 여섯째와 아내 서명선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22년간 사랑을 이어왔다. 2010년 혼인신고로 법적인 부부가 됐고 2014년 미뤄뒀던 결혼식을 올렸다. 

2004년 V.O.S로 데뷔한 박지헌은 꾸준히 가수 활동을 해왔고, 현재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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