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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평창올림픽 대비 에너지 수급 및 안전관리 점검

2018-02-06 16:06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산업통상자원부 CI/사진=산업통상자원부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 에너지 수급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이 한국전력공사 올림픽변전소를 방문, 이같은 활동을 실시하고 사이버 공격 관련 방호태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음주와 다다음주 전력예비율은 각각 17.3%·17.9%로 추정되며, 올림픽변전소를 비롯한 7개 변전소를 통한 공급능력은 올림픽 경기장·숙박 및 지원시설 등 전체 수요의 2배 가량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박 실장은 올림픽기간 동안 설 연휴가 있음에도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해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패럴림픽 기간까지 근무기강을 철저히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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