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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종현 하늘에서 맞은 첫 번째 생일, 샤이니 키 "형 사랑해 보고싶어" 추모

2018-04-09 16:1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故 종현이 하늘에서 첫 번째 생일을 맞은 날, 샤이니 동료 키가 종현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담은 애달픈 메시지를 전했다.

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종현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고 "우리 형 생일 축하해 사랑해 보고싶어"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사진=키 인스타그램



고인이 된 종현은 1990년 4월 8일생으로, 살아 있었다면 이날이 만 28번째 생일이었다. 키는 종현의 생일이 되자 그리운 마음을 사진과 메시지에 담아 표현한 것이다.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세상을 떠났다. 많은 연예계 동료와 팬들의 애도가 이어졌고, 지난 1월에는 고 종현이 생전 작업해놓은 유작 앨범 '포엣|아티스트(Poet|Artist)'가 발매됐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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