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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이솜, 차승원 키스신 화제 속 모델출신 173cm 볼륨 섹시화보 '아찔'

2014-05-30 07:23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하이힐' 이솜, 20살 연상 차승원 키스신 화제 속 모델출신 173cm 볼륨 섹시화보 '아찔'

영화 '하이힐'에서 20살 연상 배우 차승원과 호흡을 맞춘 배우 이솜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솜이 모델시절 찍은 섹시한 몸매가 드러난 다양한 화보가 올라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몽환적인 표정과 란제리 차림의 드러나는 뇌쇄적인 볼륨 몸매가 시선을 못 떼게 한다.

   
▲ 배우 이솜/사진=온라인커뮤니티 마리끌레르 화보


마리끌레르 등의 화보 모델을 한 이솜은 과거 속옷 화보를 통해 군살없는 매끈한 각선미와 무보정의 글래머러스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 남심을 달아오르게 했다.

모델 출신인 이솜은 1990년 생으로 173cm의 큰 키와 동양미를 소유하고 이다. 이솜은 2008년 Mnet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로 데뷔, 영화 '맛있는 인생',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 '사이코메트리', '하이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경력을 쌓았다.

   
▲ 배우 이솜/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솜은 영화 '하이힐'에서 차승원과 호흡을 맞췄고, 정우성과는 영화 '마담뺑덕'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이솜은 고전 '심청전'을 재해석한 파격 멜로물인 '마담뺑덕'에서 '뺑덕'역을 맡아 17세 연상인 정우성과 "충무로가 주목하 정도의 뜨거운 베드신"을 찍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한편 이솜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힐(감독 장진)’의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 차승원과의 키스신과 관련한 질문에 "아무 생각이 없었다"며 "선배님이 우는 장면에 묻힌 것 같다"고 답했다.

   
▲ 배우 이솜/사진=온라인커뮤니티(마리끌레르 화보)


이솜은 또 함께 연기한 차승원과 정우성이 어떤 매력이 있느냐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다 “두 분 다 워낙 멋지신데 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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