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웨딩 화보 촬영으로 파리로 떠났다.
인교진과 소이현이 웨딩 화보를 위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 배우 소이현, 인교진/사진=SBS |
특히 두 사람의 웨딩 화보는 패션지에도 실릴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오는 10월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한 이후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 등 한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인교진 소이현 웨딩 화보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행복하세요” “인교진 소이현, 웨딩화보 기대돼” “인교진 소이현, 잘 어울려” 등에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