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신한금융, 5일 이사회 열고 '오렌지라이프' 인수 매듭

2018-09-03 16:57 | 박유진 기자 | rorisang@naver.com

사진=신한금융 제공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오는 5일 ING생명보험(현 오렌지라이프) 인수를 위한 임시 이사회를 열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날 오전 ING생명의 인수 안건이 상정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 뒤 사모펀드(PEF)인 MBCK파트너스로부터 ING생명의 지분 59.15%를 인수하는 안건을 최종 매듭 지을 예정이다.

인수 가격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주당 4만7400원으로 2조2000억원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