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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결혼, 한국 ‘주민등록번호’ 발급…신혼집은 분당?

2014-07-03 11:13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중국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탕웨이가 토지 매입을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발급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탕웨이는 지난 2012년 11월 경기도 분당에 토지 150평을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김태용 탕웨이/뉴시스

당시 탕웨이는 토지 매매 계약을 위해 한국 주민등록번호(6으로 시작하는 외국인등록번호)를 발급 받았다. 탕웨이가 토지매입을 한 이유는 부동산 투자가 아닌 주거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는 한국 영화제와 시상식 등에 자추 참석하는데다가 평소 한국 여행을 즐기기 때문에 별장 형식의 집을 짓기 위해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가을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김태용 결혼, 좋겠네” “탕웨이 김태용 결혼, 축하해요” “탕웨이 김태용 결혼, 부럽다 정말” “탕웨이 김태용 결혼, 축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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