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 발령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밤 10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스케이트장이 위치한 중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58㎍/㎥였으며, 11시에는 64㎍/㎥까지 악화됐다.
시는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스케이트장을 닫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35㎍/㎥ 아래로 떨어지면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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