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전소민·최정우 선정…“거리퍼레이드 참석”

배우 전소민과 최정우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소속사 비밀결사단은 측은 17일 “두 배우가 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은 물론이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배우 최정우, 전소민/비밀결사단 제공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18일 개막돼 27일까지 10일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축제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며 60여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한편 보령머드축제의 둘째 날인 19일에 개막식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전소민과 최정우가 홍보대사 위촉식과 거리퍼레이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령머드축제 전소민 최정우, 좋은 모습 보여줘” “보령머드축제 전소민 최정우, 나도 가봐야지” “보령머드축제 전소민 최정우, 신나는 축제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