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름다운 공포 걸작 '서스페리아'가 4월 극장가에 상륙한다.
영화 '서스페리아'(감독 루카 구아다니노)는 4월 1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스페리아'는 마녀들의 소굴인 무용 아카데미를 찾은 소녀들과 미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광란의 무대를 그린 공포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감성 장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염원이 담긴 작품으로,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배우 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미아 고스, 그리고 클로이 모레츠까지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서스페리아'는 오는 4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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