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돈'이 3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3주 차에도 여전한 흥행 열기를 과시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돈'(감독 박누리)은 전날(6일) 오후 5시 30분 누적관객수 300만 136명을 기록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피디한 전개, 돈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군상을 그리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돈'의 주역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정만식, 원진아, 박누리 감독은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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