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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김요한, 국민 프로듀서 마음 훔친 체대 소년

2019-05-11 02: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프로듀스X101' 김요한이 훈훈한 비주얼로 온라인을 강타했다.

'프로듀스X101' 연습생 김요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를 전공, 전국태권도소년체전 2회 우승 경력이 있는 그는 181cm의 훤칠한 키와 남주혁을 닮은 외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3개월 차 연습생 김요한은 상명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며, 가수의 꿈을 위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사진=김요한 인스타그램



한편 김요한은 10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첫번째 투표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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